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튜러스 멩스크 (문단 편집) === 종족 전쟁 이후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rcturusMengsk_SC2_Cncpt2.jpg|width=600]] 종족 전쟁 후로 초기에는 변변한 힘이 없어 자치령에 출몰하던 해적과 테러리스트들을 용병들을 고용해 처리한 적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카논|카논]]으로 인정한 유즈맵의 설정들.] 재개발과 과학기술에 수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4년 만에 자치령을 코프룰루의 테란 최강 세력으로 다시 키워내 수완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지 2년 뒤 테란 연합, UED의 추적을 피해 다니던 끝에 옛 애인 줄리아나는 암[* I, Mengsk에 따르면 '유암종'이라는 내분기계 계통의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자신의 과거와 이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이을 위대한 황제가 되기를 바라며 그를 황태자로 선포한다. 이후 아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다 발레리안이 자신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말해 부자 관계가 틀어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의 그 모습을 보며 젊었을 적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내심 속으로는 기뻐했다. 한편, 아크튜러스는 게릴라 때부터 갈고 닦은 언론 활용 능력에 황제로서의 권한을 더해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하였고 자신에게 맞서서 게릴라 활동을 펼치고 있던 레이너와 레이너 특공대를 무도한 테러리스트로 둔갑시켰다. 그 옛날 자기랑 자기 아버지가 테란 연합에게 당한 방법을 그대로 레이너 쪽에 써먹은 것이다. 또한 레이너를 잡기 위해 수 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고, 자치령 함대의 전력 강화 등 군비 증강을 하여 어느 정도 군사력을 회복해서 더욱 발전시켰으며, 겸사겸사 이를 통해 해적과 테러리스트를 토벌하기 시작하여 이들의 활동은 주춤해졌다. 스타 2의 [[전투순양함]]의 주 모델인 헤라클레스급과 미노타우로스급,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 [[의료선]]은 이 때 나왔다. 상술했던 레이너 체포에 들이는 비용 때문에 일부에선 [[의무관]]과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같은 종족전쟁 시기의 무기를 아직도 쓴다. 물론 현실에서도 정치적 어젠다 때문에 무기체계 발전이 늦어지는 경우는 늘 있으니[*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 국방비 부담이 과중해지자 예산 감축 크리를 맞아 반토막이 난 [[B-2]]나 [[줌왈트급]] 등의 사례가 대표적.] 딱히 자치령 군대가 특이한 건 아니다. 또한 종족 전쟁 종전 후 자유의 날개 시작까지 고작 4년이 흘렀으니 기성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설정상 맞다. 오히려 '''전쟁 중도 아닌데 1~2년만에 신형 무기를 개발 및 안전 검사를 마친 뒤 바로 일선에 보급한 것이 더욱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2차 대전 시기에 병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나, 1차 대전과 2차 대전 사이의 전간기에는 병기 기술이 크게 발전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